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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년 "윤석열, 검찰총장 직위 이용한 최악의 총장으로 기록될 것"


입력 2021.03.05 10:30 수정 2021.03.05 10:3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해 "윤석열 총장은 1년 8개월간 검찰 기득권 사수에 몰두했다. 자의적 수사와 선택적 정의로 국민 기대를 배반했다. 권력욕에 취해 검찰총장의 직위를 이용한 최악의 총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검찰 개혁을 호도하는 윤 총장의 주장은 과대 망상 수준이다.소명의식 없이 권력의식 하나로 정치 해보겠다는 윤 총장이 조만간 정치판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편견과 무책임, 자아도취에 빠진 윤석열 식 정치 결말은 뻔하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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