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선도업체 에스비씨엔(SBCN)은 ‘투자의달인’ 앱을 정식 런칭하였다고 2일 밝혔다. ‘투자의달인’ 앱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최고의 3S(Smart, Simple, Speed) 투자정보 제공을 목표로, 주식추천은 물론 전 종목에 대한 고유의 AI 진단 및 직관적 투자정보 분석 등 사용자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투자정보들을 큐레이션하여 쉽고 간편하게 보여주는 차세대 AI주식정보제공 앱이다.
‘투달’은 한 눈에 알 수 있는 키워드와, 실시간 주목할 특징주를 모니터링하고, 최신시황 및 주요 투자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또한 핫한 관심종목을 쉽게 편집 및 편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각 종목마다 키워드를 매칭하여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쉽게 종목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식 런칭하는 당일 ‘투자의달인’ 앱에서 증시가 개장되기 전에 현대공업에 대한 진단 및 추천이 제공되었으며, 시초 9,320원이었던 현대공업이 오늘 종가 기준 11,000원(+22.09%)을 기록했다. 시초에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및 뉴인텍에 대한 시그널도 발생하여 각각 10%이상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투달’에는 Text Analysis, eXplainable AI, Reinforcement Learning 등이 AI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각 개별종목의 키워드분석, 펜타알고리즘을 통한 시그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에스비씨엔에서는 ‘투자의달인’ 유료버전인 프리미엄상품을 월 11만원인 것을 현재 런칭이벤트 기간동안 월 22,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7일간 해당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투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