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막 앞둔 메이저리그, 3월부터 시범 경기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양키스와 격돌
오는 4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개막하는 가운데, 3월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삼일절에 열리는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13년 KBO리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올해도 소속팀에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지난 19일 공개한 30개 구단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고, 당연히 류현진이 토론토의 1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꼽히는 류현진이 올해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류현진은 다음 달 1일 오전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야구에 목말라있는 팬들에게 단비가 될 이번 경기는 오는 1일 오전 2시 40분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