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박나래는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는다.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고 각종 검사까지 마친 박나래는 키와 몸무게를 재는 신체 검사기 앞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박나래는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후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