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배송 등 현장 직원들에 대한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공개했다.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는 15일 오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에 진행되는 일회성 주식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약 2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내달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에 재직 중인 쿠팡 배송직원(쿠팡친구)과 물류센터 상시직 직원, 레벨 1~3의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이다. 다만 이들 중 그동안 주식을 부여받은 적이 있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들에게 나눠 주는 주식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주식을 받은 날로부터 1년을 근무하면 50%를, 2년 근무하면 나머지 50%를 받는 방식이다.
쿠팡이 배송 등 현장 직원들에 대한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공개했다.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는 15일 오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에 진행되는 일회성 주식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약 2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내달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에 재직 중인 쿠팡 배송직원(쿠팡친구)과 물류센터 상시직 직원, 레벨 1~3의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이다. 다만 이들 중 그동안 주식을 부여받은 적이 있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들에게 나눠 주는 주식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주식을 받은 날로부터 1년을 근무하면 50%를, 2년 근무하면 나머지 50%를 받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