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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도연, 남사친 위해 제주도로 "내 인생에 없어선 안되는 분"


입력 2021.02.12 06:00 수정 2021.02.11 17:0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장도연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자신의 남사친에 대해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이라는 설명을 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어 2,0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당근밭에 도착, 의욕을 불태우며 농부 남사친의 일손 돕기에 나선다. 장도연은 손이 닿는 대로 당근을 뽑으며 백발백중 ‘당근 사냥’에 성공하지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업무에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3시간에 걸친 고된 노동마저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정취에 취하기 시작, 힐링을 만끽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후 11시 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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