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빈티지’ 커플 시계 선물 기획전…각 세트별 30피스 한정 판매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1969 빈티지’ 커플 시계 기획전을 1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스코브 안데르센은 북유럽 감성을 담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타임피스로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 전문 브랜드다.
스코브 안데르센의 인기 컬렉션인 1969 빈티지 남녀 시계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베스트셀러 모델로 구성된 3종(케이스 색상별로 로즈골드, 스틸, 골드)의 커플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각 세트에는 1969 빈티지 2종(남: 39mm, 여: 36mm)과 추가 메쉬 스트랩 2종이 포함된다. 또한 일 년에 단 하루 뿐인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무료 각인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각 세트는 30피스씩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구입 시 덴마크에서 DHL로 무료로 배송되며 관부과세는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