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03명과 비교하면 20.8%에 달하는 수치다. 전날 하루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총 2만9899건으로, 전날(2만1346건)보다 8553건 많았다.
현재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서울 53곳과 경기 70곳, 인천 8곳 등 총 131곳이 운영 중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 달 14일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통해 확진된 사람은 총 4170명이 됐다.
한편, 임시 선별검사소는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증상이 없어도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03명과 비교하면 20.8%에 달하는 수치다. 전날 하루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총 2만9899건으로, 전날(2만1346건)보다 8553건 많았다.
현재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서울 53곳과 경기 70곳, 인천 8곳 등 총 131곳이 운영 중이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 달 14일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통해 확진된 사람은 총 4170명이 됐다.
한편, 임시 선별검사소는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증상이 없어도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