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교통망과 대전 생활권 품은 미니 신도시 계룡 대실지구,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 명실상부 No.1 브랜드 GS건설의 첫번째 계룡시 자이로 공급 … 브랜드 프리미엄 누린다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인접한 입지환경으로 대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충청남도 계룡시 대실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면서도 규제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이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해 6·17 부동산 대책에서 대전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자 대전 바로 옆에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연면적 약 60만 4,251㎡ 부지에 약 4,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개발되는 계룡 대실지구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대실지구는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및 금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대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충청권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망이 개선 및 확충되면서 대실지구에서 대전, 세종, 논산 등 인근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해진 것은 물론 대실지구 인근으로 생활, 교육, 문화, 자연 등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가치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지닌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계룡 대실지구에서 대전의 중심인 대전시청과 세종시의 대표 업무단지인 세종 정부청사를 3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는 사실상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계룡시는 1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 많기 때문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미니 신도시로 조성되는 대실지구에 신규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실지구는 대전, 세종 등 인근 도시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환경을 갖췄음에도 부동산 규제에서는 벗어나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어지는 공급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계룡 대실지구에서 자이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계룡시 첫번째 ‘자이’브랜드 아파트인 ‘계룡자이’를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으로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계룡자이’는 서대전역까지 약 15분 소요되는 KTX 계룡역과 가까운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호남고속지선 계룡IC를 통해 보다 넓은 광역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광역 교통망 이외에도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풍부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대전, 세종, 논산 등 충청권 주요 도시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도시개발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생활환경의 대실지구 중심에 입지하는 만큼 ‘계룡자이’ 입주민들의 생활 여건도 편리할 전망이다. 계룡시청,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는 것은 물론 근린공원, 농소천,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대실지구 내에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중이며 계룡중, 계룡고와도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유통단지(계획), 중심상업지구(예정)이 들어서면 더욱 더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편리한 도시 생활과 넓은 자연 속에서 GS건설 자이만의 첨단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계룡자이’는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지어진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7개동, 총 600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되며 선호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6가지 타입이 마련될 계획이다.
‘계룡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명실상부 No.1 브랜드 아파트로 부동산 114가 조사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아파트다. 이 밖에도 ㈜브랜드스탁의 하이스트브랜드 아파트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탁월한 시공능력도 갖추고 있다. 세계조경가협회의 주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시공능력 인정받고 있다.
한편, ‘계룡자이’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기 전, 홍보관을 운영해 계룡자이에 대한 더욱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관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된다.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홍보관 방문 예약은 계룡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홍보관은 계룡시 금암동 154-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