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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코로나19 확진…소속사 “무증상 상태로 격리시설 입원”


입력 2021.01.18 13:26 수정 2021.01.18 13: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동선 겹친 스태프들 검사 완료

ⓒ뮤직팜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존박 코로나19 관련 입장문’을 통해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팜은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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