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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설 실패' 기상청 탓하던 서울시, 결국 대처 미흡 사과
지난 6일 저녁부터 내린 눈을 신속하게 치우지 못해 시민들이 출·퇴근 대란과 교통혼잡을 겪은 것과 관련 서울시가 공식 사과했다.서울시는 한파와 폭설이 예고됐음에도 적시에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기상청 탓으로 돌렸다는 비판을 받았다.논란이 커지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큰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서 권한대행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특성을 고려해 예보보다 먼저 예보 이상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했어야 했음에도 부족함이 있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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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계기관 합동점검…15일부터 제설작업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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