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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지하철 2호선 열차 차량 고장 '승객 불편'


입력 2020.12.30 08:56 수정 2020.12.30 08:58        박정민 기자 (Grace5@dailian.co.kr)

30일 아침 2호선 운행이 지연됐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30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차량이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신도림역에서 운행 전 대기하던 열차 한 대의 출력 이상이 발생해 출발이 늦어지면서 뒤따르는 열차도 잇달아 지연됐다.


공사 측은 열차 간격 유지를 위해 문을 빠르게 여닫는 등 회복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이다 보니 승객이 몰려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민 기자 (Grace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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