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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제6차 회의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을 들고 회의장 앞에서 항의를 하고 있다.
<포토>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참석하는 추미애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6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 "공수처는 검찰 견제역할"…공수처장 후보 의결 강행
국회 공수처장 추천위 28일 6차 회의 개최김진욱·전현정 2인 후보추천 의결 전망국민의힘, 후보추천 강행시 법적대응 등 경고
국민의힘, '與 마음대로' 공수처장 후보 추가 추천 안하기로
"민주당과 추미애가 고집하는 후보 있는 상황,野 추천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분 많다"
공수처장 후보 선정 또 불발…28일 6차 회의서 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18일 5차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할 후보 2인 선정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추천위는 사퇴해 공석이 된 야당 몫 위원을 추가로 추천받은 뒤 오는 28일 6차 회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여당이 공언해온 '공수처 연내 출범'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후보 추천위는 이날 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위원 모두가 법리 논쟁을 떠나 박병석 국회의장이 후임 위원 추천을 요청한 점을 존중하고,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이 합의에 의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는…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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