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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영란, 박나래마저 혀 내두른 ‘욕망 하우스’의 실체


입력 2020.12.14 22:30 수정 2020.12.15 02:2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N

14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방송인 장영란과 그녀의 가족들이 출연한다. 사랑꾼 남편과 사랑스러운 연년생 남매와 함께 생활하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고 정리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신박한 정리단을 찾았다.


장연란은 확 트인 오픈 키친, 연회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샹들리에 등 SNS에서는 정리 걱정 없는 삶을 사는 것 같이 완벽해 보였던 집의 실상을 공개한다. 일명 ‘로망 하우스’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장영란의 집이 현실에서는 과한 인테리어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박나래마저 장영란의 인테리어를 ‘예쁜 쓰레기’라고 외칠 만큼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무용지물 공간이 속출한 공간의 정체가 공개된다.


온 집안을 점령한 전집 도서들, 본인의 공간은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아들 방에서 더부살이 중인 아빠, 거실이 주 생활 공간이 된 남매들의 일상 등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장영란과 가족들의 공간의 문제와 해결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신박한 정리단과 전문가는 장영란의 취향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와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정리 극약 처방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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