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리비에라앤바 멀티오븐 판매
TV홈쇼핑에서 12월에 주방 가전 편성을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HMR(가정식 대체식품) 매출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집밥 수요가 늘고 레시피 동영상도 인기를 끌며 홈쿡 족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확대되고 있는 간편 조리 기구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식사 요리 뿐만 아니라 홈 베이킹에도 관심있는 고객은 오는 12일 8시 15분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에서 방송하는 <리비에라앤바 에어프라이어 멀티오븐>으로 근사한 레스토랑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24L 대용량으로 빵, 피자, 쿠키 등 간식부터 고기, 생선 등의 고급 오븐 요리까지 가능한 기구이다. 올해 6월 론칭 이후 방송 두 번 만에 약 10억원의 고객 주문이 몰렸고, 구매 고객 상품평은 1000개가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내부가 4단 적재 구조로 설계돼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만들 수 있고, 투명창으로는 요리 과정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삼시 세끼 가족 끼니를 챙기느라 지친 고객을 위한 집밥 간편 조리용 가전도 준비돼 있다. <버논 베리굿팟>은 멀티압력쿠커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밥/차/죽/삼계탕/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가 완성돼 최근 방송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다. 오는 15일 CJ 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홍경일 CJ ENM 오쇼핑부문 팀장은 “코로나 집콕 라이프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 중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요린이(요리+어린이)’ 고객을 위해 간단한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주방 가전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