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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주 52시간 근무 정착 지원


입력 2020.12.09 09:55 수정 2020.12.09 09:56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기업은행은 9일 거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해 무료 노무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준비가 미흡한 중소기업에 기업은행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근로시간 초과기업의 법규위반 방지,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임금체계, 인사규정 정립, 근로감독 대비 점검 등 각종 노무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관리 체계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03년부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무료컨설팅을 제공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다양한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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