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 온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IBK창공'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1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해 투자 유치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와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500스타트업(500Startups) 등 해외기관도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