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호점서 하나카드 결제 시 모든 시술에 5%현장 할인
하나카드 생활플랫폼‘LIFE MUST HAVE’와 공동마케팅 추진
하나카드가 국내 첫 공유미용실 '팔레트에이치' 운영사 제로그라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이용고객 대상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팔레트에이치’는 정부 주관 민간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미용실로 소속 헤어디자이너 16명전원이 독립된 사업자로 미용실 공간을 공유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유경제 형태 사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공유미용실’이라는 새로운 사업분야로 꼽힌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 누구나 ‘팔레트에이치’ 강남역 1호점에서 컷을 비롯한 모든 시술에 대해 현장결제 시 5%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첫 방문고객의 경우 25%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와 제로그라운드는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생활플랫폼인‘LIFE MUST HAVE (라이프 머스트 해브)’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팔레트에이치 도산점’을 시작으로 신규 점포 오픈 시에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생활플랫폼‘LIFE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장은“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쉽지않은 스타트업이나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나카드가 홍보 채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팔레트에이치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사업자,손님 모두가 만족하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