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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혁신 기업 발굴·육성 협약


입력 2020.11.22 11:52 수정 2020.11.22 11:52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2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 22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혁신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본점에서 체결한 협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 대덕특구 내 완공 예정인 사이언스 센터에 ‘IBK창공’을 개소한다.


두 기관은 ‘IBK 창공’ 기업에게 투자·융자 등의 금융지원과 사무공간을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부문 멘토링, 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기술형 혁신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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