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 가입자 비중은 시장 내 2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알뜰폰 사업자들이 LG유플러스에 기여하는 망 이용대가 매출 비중은 30%가 넘는다. 알뜰폰 사업 견실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뜰폰 증가 추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알뜰폰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는 2%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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