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GS칼텍스 vs 흥국생명, 남자부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V리그가 관중 추가 입장을 실시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5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열리는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장충),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계양)의 맞대결부터 경기장 좌석 규모의 50%에 해당하는 관중이 들어온다.
다만 구단 상황에 따라 관중 입장 범위는 상이할 수 있다.
한편, 배구연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경기장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을 입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