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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서효원 "도핑테스트 검사관 앞에서 소변 민망했지만.."


입력 2020.11.03 19:30 수정 2020.11.03 18: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노는 언니’들의 도핑테스트 고충이 쏟아진다.


3일 오후 방송하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간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학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도시락 타임을 갖던 중, 박세리가 던진 도핑테스트 화제에 언니들은 저마다 도핑테스트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뉴페이스로 수학여행에 동행한 탁구 선수 서효원은 점점 거침없이 도핑테스트 받는 이야기를 하며 언니들의 공감을 한 몸에 받는다. 검사관이 지켜보는 앞에서 소변을 봐야한다는 것이 민망했지만 요즘엔 너무 많이 한 탓에 아무렇지 않게 검사에 임한다고 밝힌다.


특히 선수생활을 오래한 남현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도핑테스트 검사방법과 검사관과의 에피소드를 풀며 태릉의 역사임을 인증한다. 남현희는 문 앞에서 검사관이 감시를 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할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입담으로 언니들을 단숨에 주목시킨다.


또한 경기 종목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도핑테스트 이야기,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는 운동선수들의 고충 등 누구나 겪을 수 없는 언니들의 찐 경험담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후 8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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