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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멕시코 주요 유통채널에 전자레인지 21만대 공급


입력 2020.10.27 09:18 수정 2020.10.27 09:17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오는 12월까지 월마트 등에서 판매

위니아전자 전자레인지 '셰프 멕시코'.ⓒ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는 멕시코 현지 가전 매장 등과 전자레인지 21만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니아전자는 오는 12월까지 월마트와 코펠, 엘렉트라를 등 멕시코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총 21만대의 전자레인지를 공급한다.


위니아전자는 해외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를 앞세워 지난해 6월 멕시코 현지에서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59%를 달성하며 1등 브랜드로 올라선 뒤 지역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도 9월까지 올해 누적 점유율이 평균 57% 안팎에 달하며 9월 한 달은 점유율이 70%대로 치솟기도 했다.


장세훈 위니아전자 멕시코 총괄 법인장은 “중남미 대표 시장인 멕시코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인 위니아(WINIA)의 명성을 높이고, 중남미 전역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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