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4번 타자 출격
1-2로 뒤진 4회 무사 1루 상황서 대형 홈런포
천적은 역시 천적이었다. 최지만(탬파베이)이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4회 콜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1-2로 뒤진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콜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이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4회말 현재 양키스에 3-2로 앞서나가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4번 타자 출격
1-2로 뒤진 4회 무사 1루 상황서 대형 홈런포
천적은 역시 천적이었다. 최지만(탬파베이)이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4회 콜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1-2로 뒤진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콜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이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4회말 현재 양키스에 3-2로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