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토트넘 팩트 체크
- 맨유는 토트넘전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 맨유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토트넘에 35승을 따냈다. 이는 특정 구단 상대, 에버튼 다음으로 많은 승수다.
- 두 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1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고 승패를 나눠가졌다.
맨유 관전 포인트
- 맨유가 패하면 1986-87시즌 이후 처음으로 개막 후 홈 2경기 연속 패하게 된다.
- 또한 개막 후 3경기 연속 2실점 이상 경기는 1972-73시즌 이후로 아직 없었다.
- 맨유는 지난 시즌에 이어 현재 15경기 연속 득점 중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가장 길게 유지되는 기록이다.
- 맨유는 지난 40경기서 20개의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이는 레스터 시티(22개) 다음으로 많은 횟수다.
토트넘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은 최근 ‘빅6’와의 원정 30경기서 단 3승만을 얻는데 그쳤다.
- 토트넘은 최근 원정 27경기서 클린시트 횟수가 단 2번에 불과했다. 두 차례 모두 강등된 왓포드, 본머스전이었다.
-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전 맡았던 팀과의 6차례 원정경기서 승리가 없다.
-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역대 22번의 맨유전에서 패배가 단 세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강하다. 다만 3번의 패배 모두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뤄졌다.
- 해리 케인은 개막 후 3경기서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최다 기록 타이이며, 1994-95시즌 뉴캐슬의 루엘 폭스, 2017-18시즌 맨유의 핸리크 미키타리안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