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마스터카드로 $100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쿠폰 제공
아이포터와 협업 통해 이달 말까지 해외 고가 브랜드 할인도 진행
하나카드가 언택트(Untact) 소비 증가에 맞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업체인 ‘아마존닷컴’ 등과 손을 잡고 해외직구 할인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하나카드는 해외 이용 전용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통해 다음달 14일까지 아마존에서 하나 마스터카드로 $100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3500명(1인 1회 한정)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캐쉬백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캐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하나카드가 선보인 ‘해외 FREE(무료)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통해 미배송·파손·반품·단순 변심에 의한 반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인 '아이포터'와도 해외명품 브랜드 깜짝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샤넬,페라가모,구찌,루이비통,콘스탄트,에르메스 등의 고가 브랜드 상품들이 깜짝세일 형태로 판매되며,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 가방,지갑,시계,팔찌 등 지정품목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최대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의 이번 해외직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가 운영 중인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M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은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부 수석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요즘,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커머스 회사인 아마존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즐기는 하나카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차별화 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