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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여사 거침없는 질주…도전자 8인 무대 ‘눈길’


입력 2020.09.06 17:20 수정 2020.09.06 15:5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를 위협할 초특급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가왕 장미여사가 절절한 선곡인 ‘어매’로 6연승에 성공했다. 장미여사는 6연승에 성공하며 소향, 이석훈, 위너 강승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과연 7연승까지 성공하며 단독 랭킹 3위의 자리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7연승을 앞둔 ‘장미여사’에게 대적할 만한 실력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를 본 윤상은 ‘가왕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하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 이에 다른 판정단들도 ‘중독성 있는 음색’이라고 평하며 입을 모아 극찬한다. 오후 6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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