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을 상대할 신시내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광현은 2일(이하 한국시각)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신시내티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조이 보토-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를 배치했고 지명타자 맷 데이비슨-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스-2루수 마이크 무스타카스로 중심 타선을 꾸렸다. 하위 타선은 좌익수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유격수 호세 가르시아-중견수 아키야마 쇼고-포수 커스 카살리 순서대로 나온다. 선발 투수는 소니 그레이다.
좌투수인 김광현을 대비해 무려 6명의 우타자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신시내티는 지난달 23일 김광현과 마주해 6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인 바 있다.
한편, 김광현은 올 시즌 4경기(선발 3경기)에 나와 16.2이닝을 던졌고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08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