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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전보>
▷고위공무원 Δ금융산업국장 권대영 Δ금융혁신기획단장 이형주
<승진>
▷부이사관 Δ금융위원회 손주형
속보 금융위,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정부가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금융위원회는 27일 다음달 15일 종료되는 공매도 금지와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한도 완화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은성수 "개인투자자에게도 공매도 시장 접근 기회 확대"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개인 투자자에게 공매도 시장 접근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업계 간담회에서 "공매도의 경우 정책당국이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기회의 불공정성을 느끼고 있다면 마땅히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공매도를 영구히 금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며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와 처벌을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금융위 '공매도 금지' 연장여부 이르면 이번주 결정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금지' 조치를 둘러싼 결정을 이르면 이번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를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향은 연장쪽으로 잡되, 발표시기를 두고 고심 중인 상황이다.이미 시장에선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방안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휘발성이 강한 이슈인 만큼 금융위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날짜를 특정할 순 없지만, 이르면 이번주에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권 …
제도권 들어온 'P2P금융'…금융당국 '옥석가리기' 본격화
개인 간 거래(P2P) 금융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온투법)'이 오는 27일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금융당국은 제도권으로 들어온 P2P에 대한 엄격한 등록심사를 통해 '옥석 가리기'를 하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27일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법)과 시행령, 감독규정 등 하위규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P2P금융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 규제인 가이드라인을 적용받았으나 앞으로는 P2P법에 따라 금융당국의 관리·감…
금융위, 은행 LCR규제 등 '코로나 금융규제 완화' 연장
금융당국이 은행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완화 기한을 내년 3월까지 미루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금융규제 완화 방안을 연장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6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코로나19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시행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연장·보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은행의 LCR 완화 기한은 당초 오는 9월에서 내년 3월로 6개월 연장된다. 규제 완화 조치로 외화 LCR은 기존 8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원화와 외화를 합한 통합 LCR은 100% 이상에서 8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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