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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관련주인 씨젠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씨젠은 전장 대비 1만9100원(8.63%) 오른 2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에 육박하는 등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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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코로나19 진단키트 선전 힘입어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씨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74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38% 늘었고, 영업이익은 1690억원으로 354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16억원으로 1192% 뛰었다.씨젠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씨젠은 국내를 포함해 70여개국에 코로나19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올…
올해 600% 넘게 뛴 코로나 테마…도 넘은 센티멘털 커지는 우려
연초대비 신풍제약 980%, 휴마시스 795% 씨젠 704%, 진매트릭스 690% 급등상·하한가 등 변동폭 확대되자 랩지노믹스 7번, 신풍 6번 등 시장 경보 나오기도
"씨젠,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SK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손절이냐 추매냐' 코로나 재확산, 진단키트 투자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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