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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4시간 대수술…김수미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온 남편”


입력 2020.07.29 09:39 수정 2020.07.29 09: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김수미SNS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팔 골절로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29일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한 메시지에는 “수술이 시작됐다”라며 수술 시작을 알렸고, 4시간 뒤 “병실로 이동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하게 됐다”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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