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측이 17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유정은 편의점의 다양한 제품을 먹는 모습이다.
김유정은 라면과 삼각김밥을 선택해 먹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본인만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 8회에서는 대현(지창욱 분)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편의점을 그만둔 샛별이가 연주(한선화 분)에게 "점장님한테 상처 주면 못 참을 것 같아요"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