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16 16:15
수정 2020.06.16 16:17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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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 장관은 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것 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보도와 관련한 질의에 "일단 예고된 부분이 있다"고 밝히며 "조금 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