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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근태관리 솔루션’ 신규 상품 2종 출시


입력 2020.06.15 09:00 수정 2020.06.15 08:54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필요 기능만 포함해 합리적…“중소기업 고민 덜어줄 것”

LG유플러스 모델이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000원의 요금으로 주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On/Off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아울러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모바일 상품은 외근·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하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해 최소한의 요금인 계정당 월 1500원으로 모바일앱(App) 상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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