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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디어교육 활성화 협력 추진


입력 2020.06.09 09:31 수정 2020.06.09 09:31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스마트패드 1000대 기부

소외계층 대상 스마트 미디어교육에 활용

LG유플러스 로고.ⓒ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재단에 1억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한다. 재단은 전달받은 스마트패드를 부산과 인천, 광주 등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교육 및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기대를 표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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