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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신곡 ‘읽씹 안읽씹’, 영탁 작사·작곡에 내레이션까지 참여


입력 2020.06.08 09:17 수정 2020.06.08 09:1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장민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장민호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읽씹 안읽씹’을 발매한다.


‘읽씹 안읽씹’은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최근 정동원·남승민의 ‘짝짝꿍짝’까지 탄생시키며 프로듀서로도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합작한 댄스 트로트곡이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신나는 리듬과 신스 기반에 남성적인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가수 장민호의 허스키한 매력을 극대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문자를 무시당하는 상황’을 재치 있게 그려낸 가사가 장민호 특유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기존 트로트와는 다른 유머러스하면서도 유쾌한 바이브를 준다”면서 “적재적소에 배치된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코러스와 영탁이 직접 녹음한 내레이션은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장민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장민호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읽씹 안읽씹’을 발매한다.


‘읽씹 안읽씹’은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최근 정동원·남승민의 ‘짝짝꿍짝’까지 탄생시키며 프로듀서로도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합작한 댄스 트로트곡이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신나는 리듬과 신스 기반에 남성적인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가수 장민호의 허스키한 매력을 극대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문자를 무시당하는 상황’을 재치 있게 그려낸 가사가 장민호 특유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기존 트로트와는 다른 유머러스하면서도 유쾌한 바이브를 준다”면서 “적재적소에 배치된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코러스와 영탁이 직접 녹음한 내레이션은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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