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극장가에 가족 관객이 이어지면서 일일 관객 수가 10만명을 돌파, 두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관객수는 외화 9만3337명, 국내 작품 2만1363명을 합쳐 11만470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월드 투어'다. 전날 2만9385명을 모아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만3306명으로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극장과 VOD(주문형 비디오)로 동시 공개된 '트롤:월드투어'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고 켈리 클라크슨, 오지 오즈번, 제임스 코든, 샘 록웰, 한국의 레드벨벳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뮤지컬 영화다. 흥을 돋우는 춤과 노래가 강점으로 꼽힌다.
2위는 8883명을 모은 대만 멜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차지했고, 김수경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8491명을 동원, 3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는 8235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어린이날인 5일 극장가에 가족 관객이 이어지면서 일일 관객 수가 10만명을 돌파, 두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관객수는 외화 9만3337명, 국내 작품 2만1363명을 합쳐 11만470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월드 투어'다. 전날 2만9385명을 모아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만3306명으로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극장과 VOD(주문형 비디오)로 동시 공개된 '트롤:월드투어'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고 켈리 클라크슨, 오지 오즈번, 제임스 코든, 샘 록웰, 한국의 레드벨벳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뮤지컬 영화다. 흥을 돋우는 춤과 노래가 강점으로 꼽힌다.
2위는 8883명을 모은 대만 멜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차지했고, 김수경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너머'는 8491명을 동원, 3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는 8235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