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이 차은우, 옹성우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에서 손을 뗐다.
판타지오는 22일 최대주주인 JC그룹 한국지사 골든파이낸스코리아가 주식과 경영권을 지엔씨파트너스에 150억 3200만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엔씨파트너스는 지분율 31.33%로 최대주주가 됐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 일자는 5월 27일이다. 지엔씨파트너스는 2016년 설립된 경영컨설팅업, 광고 및 대행업, 마케팅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판타지오는 2008년 나병준 전 대표(현 스타디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때 하정우, 공유, 임수정, 염정아 등이 소속돼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으로부터 나병준 대표가 해임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JC그룹 회장이 불법 자금 조달과 사기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기도 했다.
중국 자본이 차은우, 옹성우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에서 손을 뗐다.
판타지오는 22일 최대주주인 JC그룹 한국지사 골든파이낸스코리아가 주식과 경영권을 지엔씨파트너스에 150억 3200만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엔씨파트너스는 지분율 31.33%로 최대주주가 됐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 일자는 5월 27일이다. 지엔씨파트너스는 2016년 설립된 경영컨설팅업, 광고 및 대행업, 마케팅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판타지오는 2008년 나병준 전 대표(현 스타디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때 하정우, 공유, 임수정, 염정아 등이 소속돼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으로부터 나병준 대표가 해임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JC그룹 회장이 불법 자금 조달과 사기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