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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 확진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50대 공무원이다.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이다.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장염을 앓았고,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격리하는 한편 자세한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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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인천의 40대 연구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5일 인천시와 남동구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47·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인천 송도동 소재 연구소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해수부를 회의차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지난 9일 목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10일 발열(37.2도)과 통증이 나타나 11일 오전 9시∼11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논현동 열린이비인후과 의원·에코메트로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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