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획사 더블엠 이엔티가 배우 9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엠이엔티는 9일 “최근 배우 경성환, 김태겸, 박선혜, 김민철, 박도은, 황현욱, 황효진, 추석영, 김도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태겸은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속 젊은CEO역에 출연했고, 경성환은 탄탄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최근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도미니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추석영은 오는 6월 31일까지 대학로 M시어터에서 공연하는 코믹추리극 ‘셜록홈즈’에 출연하고 있다.
박선혜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내공과 완벽한 실력을 갖춘 배우로, 국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더블엠 이엔티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배우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