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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더블엠 이엔티, 경성환·김태겸·박선혜 등 배우 9인 전속계약


입력 2020.03.10 09:17 수정 2020.03.10 09: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더블엠 이엔티

신생 기획사 더블엠 이엔티가 배우 9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엠이엔티는 9일 “최근 배우 경성환, 김태겸, 박선혜, 김민철, 박도은, 황현욱, 황효진, 추석영, 김도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태겸은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속 젊은CEO역에 출연했고, 경성환은 탄탄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최근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도미니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추석영은 오는 6월 31일까지 대학로 M시어터에서 공연하는 코믹추리극 ‘셜록홈즈’에 출연하고 있다.


박선혜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내공과 완벽한 실력을 갖춘 배우로, 국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더블엠 이엔티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배우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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