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재선임...2년 임기 연장


입력 2020.03.05 16:42 수정 2020.03.05 16:43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으로 재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사장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연장된다. 이사회는 관련 안건을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상정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전년대비 31.8% 증가한 47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정대 비상임이사도 임기 1년으로 재선임됐다. 또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임병순(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사외이사로 홍석동(前 NH농협증권 부사장) 및 정태석(前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임기 2년으로, 비상임이사로 김형신(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후보자를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하는 것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하였으며, 제 5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을 3월 25일로 확정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미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