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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3% 증가한 6조393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0.0% 증가한 5982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정위, '포장 개봉 시 반품불가' 고지한 신세계·롯데홈쇼핑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가 제품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고지한 신세계와 롯데홈쇼핑에 대해 소비자의 청약 철회를 방해했다며 시정조치 했다.5일 공정위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2017년 4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 구매 후 개봉을 하시면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비자 청약철회 요청을 방해했다.롯데홈쇼핑도 2018년 2월13일부터 지난해 4월17일까지 G마켓, 롯데홈쇼핑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제품의 포장(박스) 개봉 또는 제거 시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이제 빵도 ‘구독’한다···스마트해진 백화점 식품관
신세계 영등포점, 식품관 리뉴얼 하며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 선보여한 달 5만원 내면 매일 빵 1개씩 제공
신세계 센트럴시티, 카페 운영할 청년 창업자 모집
2월 9일까지 이메일 통해 만 20세~39세 카페 창업 희망자 지원 가능매장 공간은 물론 인테리어, 제조 설비 지원과 카페 운영 노하우 전수
신세계 영등포점, 1층에 식품관 선보인다
건물 전체 생활전문관 이어 이번엔 1층에 푸드마켓 파격 구성리빙관과 연계성 위해 고객 데이터 분석, 매출 연계 높은 신선식품 배치
중동발 ‘지뢰 증시’가 뭣인디···펀더멘털 우량 내수주 주목
중동불안 속 내수주 성장세 주목…신세계인터내셔날 올 들어 11% 상승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효과로 사흘째 강세…“강력한 실적 모멘텀 지속”
[오늘 날씨] 절기 '춘분', 대구 낮 최고 17도…지역별 봄꽃 개화시기는?
방탄복 입은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조폭식 협박" 후폭풍 [정국 기상대]
구설 구설 구설 백종원 또…'직원 블랙리스트' 논란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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