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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019년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4분기 일회성 비용 500억원 중 희망퇴직 관련 100억원, 재고자산 폐기 200억원, 탄소배출 충당금 200억원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현대제철은 수익성 악화로 지난해 12월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회사 재무구조 건전화와 내부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100명 안팎의 인원이 퇴직했다"고 설명했다.
[컨콜] 현대제철 "올해 中 차강판 SSC 구조조정"
현대제철은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판매가 되지 않고 있아 현대제철 SSC(스틸서비스센터) 가동률은 60% 수준 밖에 안된다"면서 "올해 북경 1개, 천진 1개 SSC를 하나로 모아 인력 조정, 생산 효율화 등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상해와 소주 법인도 일원화하는 방법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실적 개선이 단기적으로는 어렵지만 제네시스, SUV 등의 정상화 노력으로 장기적으로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콜] 현대제철 "올해 1조35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은 2019년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투자 비용은 1조3500억원으로 설비 투자에 6500억원, 보강 투자 등에 5000억원, 연구 개발(R&D)에 2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컨콜] 현대제철 "올해 자동차강판 510만t 판매"
현대제철은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현대기아차에 자동차강판 416만t을 공급했다"면서 "이는 전년 보다 40만t 줄어든 수준"이라고 29일 밝혔다.이어 "올해에도 410만t 수준에서 공급할 예정으로, 올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510만t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현대제철 "차강판 가격 올 상반기 t당 3만원 인상 계획"
현대제철은 2019년 4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2월 협상에서 지난해 인상시키려고 했던 가격을 일부 반영하려고 한다"면서 "최소한 t당 3만원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어 "봉형강은 3~5만원 인상 발표를 했고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 작년 4분기 '어닝쇼크'…1479억 영업적자
원가 상승에도 판매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 하락"올해 차강판 판매 35% 증가한 100만t으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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