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논산훈련소 입소 “조용한 입소 원했다”
그룹 인피니트 맴버 남우현이 24일 입대했다.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이 2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한 방송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고설명했다.
앞서 남우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남우현이 팬미팅을 마친 이후 입소를 원했고 조용한 입소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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