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또 자체최고…'동백꽃' 공효진 강하늘 연기 빛났다


입력 2019.10.04 09:22 수정 2019.10.04 09:23        김명신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 KBS

'동백꽃 필 무렵'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는 10.2%-12.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분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로맨스, 코믹,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공효진 강하늘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이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선아의 SBS '시크릿 부티크'와 접전이 예상됐었지만 5.4%-5.8%를 기록, 두 배가 넘는 격차를 벌이며 하반기 최고 드라마로 등극하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2%-3.3%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