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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개똥쑥 에센스' 2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9.08.06 09:41 수정 2019.08.06 09:42        이은정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출시 5개월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출시 5개월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정상가 기준으로 80억원 규모다.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개똥쑥 추출물을 담은 피부 진정 에센스다.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미샤 단일제품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개똥쑥 에센스에 사용된 개똥쑥은 강화도에서 매년 9월에 수확한 것이다. 개똥쑥은 9월에 열매를 맺는데 이때가 영양분이 가장 풍부하다.

미샤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개똥쑥 에센스의 후속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개똥쑥 팩 폼 클렌저’,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개똥쑥 에센스는 실제 사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1000만병 판매 신화를 세운 보랏빛 앰플, 더 퍼스트 에센스와 함께 미샤의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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