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화장실 상쾌 혁명 ‘페브리즈 화장실용’ 출시
한국 P&G는 화장실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페브리즈 역사상 최초로 냄새 재발 방지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 재발 원인이 바로 화장실 수건, 변기커버, 샤워커튼 등의 부드러운 표면에 스며든 냄새 분자들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화장실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냄새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까지 하는 더블액션(Double-action) 기능을 갖췄다.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암모니아 분자를 중화하여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내 수건, 샤워커튼, 매트, 가운 등 냄새가 스며드는 성질의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냄새 분자가 스며들었다가 다시 방출되는 것까지 방지한다.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향을 고려해 ‘은은한 라벤더향’, ‘상쾌한 비누향’, ‘상큼한 레몬향’ 총 세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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