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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이 지나도 가시지 않는 그리움'


입력 2019.06.06 13:05 수정 2019.06.06 13:06        홍금표 기자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유공자 유족들이 묘역을 참배한 뒤 묘비 앞에 앉아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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