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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주 빛 축제서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 오픈


입력 2019.06.06 09:27 수정 2019.06.06 09:28        김은경 기자

‘갤럭시 S10 5G’ ‘인피니티 슬리이드’ 체험 제공

호주 글로벌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 마련된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인피니티 슬리이드’ 체험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1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글로벌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서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갤럭시 S10 5G’를 호주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에 갤럭시 S10과 함께 빛 축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여기서 갤럭시 S10으로 빛의 파장을 보내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320개의 다이내믹 라이트 폴과 6.5m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탑재한 인피니티 슬라이드를 즐기며 갤럭시 S10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행사장 내에 설치해 시드니 항과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갤럭시 S10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차경환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부문장(상무)은 “호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비비드 시드니에서 호주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최신 제품들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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