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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 출시


입력 2019.06.03 09:54 수정 2019.06.03 09:54        이은정 기자
헤라가 틴트의 착색력과 립스틱의 높은 발색력을 동시에 갖춘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틴트의 착색력과 립스틱의 높은 발색력을 동시에 갖춘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립스틱에 40%의 수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 왁스 결정 구조 안에 물을 넣음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처음 발랐던 컬러가 그대로 착색돼 8시간 메이크업 효과를 준다.

멀티 프룻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40% 수분이 함유돼 있어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함께 수분이 흡수되며, 컬러가 얇고 선명하게 밀착된다.

더불어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은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레드부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들은 뜨거운 여름에도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 있는 룩을 연출해 준다.

한편, 지난달 29일 헤라 공식 SNS 채널에서는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으로 생기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델 제니의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여름철 시원함이 느껴지는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의 특징이 잘 묘사됐으며, 화사한 립 컬러가 돋보이는 제니의 다양한 썸머룩을 만나볼 수 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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